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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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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은
2018-08-23
얼마전 kbs '주문을 잊은 음식점'이라는 다큐 시청 후 치매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몸 담고 있는 교회에도 치매성도님이 20명 중 2명 있으셔서 '치매'라는 질환이 낯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으셔서 여느 섣도님처럼 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 초점을 맞추어 방영한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우리의 시선이 제가 치매 성도님을 볼 때처럼 그들도 조금의 도움만 있다면 수행능력이 있는 건강한 사람들과 똑같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다큐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치매환자분들을 사회에서 당당히 그 잠재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하려는 시도와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렇게 점점 더 밝은 내일이 있으니 조금 더 힘내시고 절대 갖고계신 잠재력을 의심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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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련
2018-08-22
거치매파트너로 활동하고 어르신 분들의 치매에 대한 생각을 여쭈어 보았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오랜 삶의 악의 선물' 이었습니다. 그만큼 모두가 두려워하고 최근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 각종 스마트 기기사용이 늘어나면서 나이에 상관없이 걸릴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고, 그러면서 각종 설문조사를 제작하여 치매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면서 치매에 대한 인식이 정말 부정적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치매 환자분을 동정의 대상으로인식하는 것이 아닌 사회 공동체 모두가 노력하여 발벗고 나서서 함께 해야 하는 것임을 알고 치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빠르시일내에 모두의 인식을 바꿀 수는 없지만 내 주변인들 한명, 한명 인식을 바꾸고, 남의 일도 자신처럼 도와준다면 결국에는 치매 환자분은 물론, 치매 가족분들도 다 같이 웃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치매극복 리더로써, 치매 극복리더 활동이 끝나더라도 주변인 한명 한명의 인식을 바꾸어 나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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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2018-08-22
미래에 치매를 비롯한 퇴행성 뇌질환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꿈인 저는 치매 극복리더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치매에 대해 깊은 지식을 알게 되었고, 사회에서 치매가 얼마나 심각한지, 얼마나 위험한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치매 극복리더가 전국에 확산되었으면 좋겠고, 더이상 치매로 고통 받는 사회가 오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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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2018-08-20
미래에 간호사가 되는 것이 꿈인 저는 치매라는 질병에 대해 더욱 알아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치매에 대해 알수록 치매라는 질병은 주변인에게도 환자 본인에게도 잔인한 질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치매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대비할수록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치매환자를 가족으로 두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분들께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으며 희망이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치매 파트너로서 활동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치매 환자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치매 파트너로서 활동하며 치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주변 사람들이 올바른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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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2018-08-17
제6기 치매극복 청소년리더 -- 내정중 가미귀비탕 -- 입니다.
치매파트너로써 치매극복 청소년 리더로써 앞으로 계속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제일 빠른시기입니다.
함께 동참해서 치매로부터 조금은 수월해지는 사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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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수
2018-08-16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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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건
2018-08-15
치매극복 청소년 리더가 항상 치매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동행하겠습니다~<<내정중 가미귀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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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2018-08-15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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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원
2018-08-15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닌 저희 가족,저희도 충분히 걸리게 될수있는 질병입니다.
미리 극복할수 있도록 치매교육을 실시하여 최대한 치매에 대한 피해를 줄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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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윤
2018-08-15
치매는 60,70~80대 분들 뿐만 아니라 20~30대 분들도, 우리 가족도 충분히 걸릴 수 있는 질병입니다. 우리 모두 치매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치매예방 프로그램들을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정중 가미귀비탕-